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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장은옥 기자
  • 사회
  • 입력 2011.10.26 17:13

10.26 보궐선거 투표율 40% 육박

오후 5시 서울시장 선거 투표율 37.2% 넘어

[스타데일리뉴스=장은옥 기자] 10.26 보궐선거가 진행 중인 가운데 최종 투표율이 40%에 달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오후 5시 기준 투표율은 서울시장 선거가 37.2%, 전국에서는 35.4%로 집계됐다.

서울시장 선거 투표율은 오전 7시 2.1%로 시작, 12시 22.7%를 기록했다.

이어 오후 3시 32.2%를 넘어 오후 5시 투표율 40%의 벽을 바라보고 있다.

지난 4.27 재보선 투표율이 39.4%, 지난해 10.27 재보선 투표율이 30.9%였던 데 반해 높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는 것.

지역별 투표율은 중구와 서초구 40.2%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중랑구와 금천구는 33.8%로 낮은 투표율을 보였다.

전국에서는 경상북도 울릉군이 66.8%로 가장 높았고, 경기도 시흥시가 8.7%로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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