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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병준 기자
  • 피플
  • 입력 2015.03.31 11:03

[단독] 배우 오현경, 심엔터와 전속 계약 유력 '김윤석 주원 유해진과 한솥밥?

▲ 배우 오현경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배우 오현경(45)이 배우 김윤석, 주원, 유해진 등이 포진한 심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유력한 상황이다.

복수의 연예계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오현경은 현 소속사인 곰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종료되어, 새둥지를 찾고 있는 상황으로 그 중에서도 심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유력한 상황이다.

심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31일 오전, 스타데일리뉴스와의 통화에서 "오현경과 한 차례 미팅을 가진 것은 사실"이라며 "아직 이렇다 할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지만, 한 동종 업계 관계자는 "심엔터테인먼트행이 확정적"이라고 밝혔다.

한편, 배우 오현경은 최근 MBC 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 손풍금 역을 맡아 이종원과 코믹한 연기 호흡을 펼쳐 호평을 받았으며, 영화 '스물'에서 2PM 이준호가 맡은 '동우'의 엄마 역을 맡은 바 있다. 또한 tvN 새 일일드라마 '울지 않는 새'에 출연을 확정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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