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안하나 기자
  • 방송
  • 입력 2011.10.26 11:23

디바 지니, 이승기 급 질문에 “예쁘게 만나고 있다” 열애고백

 

[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디바 출신 지니가 열애 사실을 깜짝 고백했다.

지니는 10월25일 방송된 SBS-TV '강심장’에 출연, 당당하게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앞서 베이비복스 출신 이희진은 지난해 가수 홍경민과 서로에 대한 호감을 밝힌 후 개인적인 만남이 있었다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또 이날 홍경민과 전화연결까지 해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화 연결이 끝나 뒤 MC 이승기는 갑작스레 지니에게 “지니씨 남자친구 있냐”고 돌발 질문을 했다. 그러자 지니는 부끄러워하면서 “아...네”라고 열애 사실을 인정해 녹화장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이에 이승기는 “그냥 던져 본 건데 진짜 (남자친구가) 있냐”며 확인했고 지니 열애 인정에 대해 오히려 얼떨떨한 표정을 지었다.

‘강심장’을 통해 얼떨결에 열애 사실을 알리게 된 지니는 “지금 예쁘게 만나고 있다”고 당당하게 열애사실을 고백해 주위의 부러운 시선을 한 몸에 받으며 모두의 박수를 받았다.

한편 이날 방송 중반부에는 ‘강심장’ 100회 특집을 맞아 김현중, 윤세아, 소녀시대 제시카, 김장훈 등 최고의 게스트들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