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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은원 기자
  • 방송
  • 입력 2015.03.30 11:17

신예 박소담, '아무거나 Girl'로 인기만발 '눈도장'

[스타데일리뉴스=이은원 기자] 2015년, 핫 라이징 스타로 주목 받고 있는 신예 배우 박소담이 칠성사이다 광고를 통해 네티즌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0일, 배우 박소담은 칠성사이다의 유투브 계정을 통해 공개된 광고 ‘아무거나-여친 편’을 통해 남자친구와 식사 메뉴를 고르면서 연신 “아무거나~”를 연발하며 소위 암을 유발하는 대화로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애교 가득한 목소리와 말투로 남자친구가 제안하는 메뉴들을 자신만의 이유로 거절하며 다시 “아무거나~”를 외치는 박소담의 모습에 결국 폭발한 남자친구가 시원하게 사이다를 마시는 모습이다.

▲ 박소담 ⓒ칠성사이다

한편, 칠성사이다 광고 속 암 유발자 ‘아무거나 Girl’로 등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는 배우 박소담은 2015년 충무로 핫 라이징스타로 뽑히며 왕성한 활동 중에 있으며, 다가오는 6월 박보영, 엄지원과 첫 주연을 맡아 활약이 기대되고 있는 '경성학교:사라진소녀들'(감독 이해영/제작 청년필름)의 개봉과 더불어 8월 영화 '베테랑'(감독 류승완/제작 외유내강) 개봉, '사도'(감독 이준익/제작 타이거픽쳐스)의 추석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한 전주프로젝트:삼인삼색 2015에서 김희정감독의 '설행:눈길을걷다'에서도 여주인공으로 활약, 최근에는 김윤석, 강동원이 캐스팅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검은사제들'에 캐스팅되며 2015년 가장 핫한 여배우로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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