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박은희 기자] 가수 PK헤만이 총 감독을 맡은 ‘2015 Passion Crews 음악선상콘서트’ 기자간담회가 27일 오후 8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비바체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PK헤만과 마이네임, 버즈, 유리가 참석해 콘서트에 참여하는 소감을 나눴다.

버즈 김예준은 “선상콘서트를 할 수 있게 돼서 너무 영광”이라고 콘서트 참여 소감을 말했다. 민경훈은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좋고 즐거운 시간 가질 수 있도록 많이 준비해서 좋은 무대 보여주겠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활동 계획을 묻는 질문에 손성희는 “작년에 정규앨범을 내고 활동하다가 다음 앨범도 계속 열심히 준비 중”이라며 “중간 중간 방송도 하고 5월에 콘서트 계획돼 있는데 그 시기에 맞춰 크루즈 공연을 할 수 있어서 5월이 많이 기다려진다”라고 말했다.

한편 ‘2015 Passion Crews 음악선상콘서트’는 오는 5월 18일 요코하마항을 출발해 21일 인천항에 입항하는 이탈리아 코스타선사의 76000톤급 초대형 크루즈 선박 ‘빅토리아호’에서 PK헤만과 마이네임, 버즈, 문명진, 유리 등 실력파 가수들이 공연하는 한류 콘서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