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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유용선 기자
  • 방송
  • 입력 2011.03.12 06:57

소녀시대 수영 “각선미 그룹은 나 때문에 만들어진 것”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걸그룹 소녀시대!
상큼하고 사랑스럽기만 한 이들이 중성적이고 섹시한 모습으로 파격 변신했다고 해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만났다.

 
이 날 가장 새로운 변신에 도전장을 내민 이들은 다름 아닌 소녀시대 유리와 수영. 이 둘은 남장 모습으로 완벽히 변신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하지만 이들보다 더 파격적인 모습으로 나타난 써니는 레이디가가와 100%의 싱크로율을 보이며 스태프들의 찬사가 이어져, 수영의 부러움을 살 정도였다. 이어 수영은 본인의 남장 모습에 기분이 이상하다고 하면서도 “저 수남이예요~”라며 재치있게 말하며 촬영을 즐겼다는 후문이다.

 
얼마 전 수영과 뮤지컬 배우로 활약중인 친 언니 최수진씨가 함께 찍은 사진으로 또 한 번 우월한 유전자를 입증한 수영에게 언니에 관해 묻자, “처음엔 언니가 예뻐서 좋았어요”라고 말끝을 흐렸다. 이어 수영은 “소녀시대에 우리 언니가 들어왔으면, 각선미 그룹은 절대 없었어!”라고 솔직한 발언을 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우월한 유전자를 지닌 가족들로 유명한 소녀시대 멤버들은 서로 위로를 하듯 제시카에게는 “네가 크리스탈보다 더 예뻐”라며 서로 칭찬을 주고받는 진풍경을 만들어내며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파격적인 모습으로 변신한 소녀시대의 새로운 모습과 우월한 유전자를 자랑하는 이들의 가족 이야기까지! 오늘 (13일)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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