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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안하나 기자
  • 방송
  • 입력 2011.10.25 11:42

문지애 아나운서, '프로야구 FC서울'로 깜찍한 방송 실수

뉴스데스크 진행하는 도중 축구와 야구를 혼동해 빌어진 말실수..귀여워!

 

[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MBC 문지애 아나운서의 실수가 화제다.

문지애 아나운서는 지난 23일 MBC 뉴스데스크 진행하는 방송 후반 도중 스포츠 소식을 전하며 프로축구라고 말해야 할 부분을 프로야구로 혼동해 잘못 말하는 실수를 했다.

문지애는 “프로야구 FC서울 데얀이 4만 명이 넘는 홈팬들 앞에서 환상적인 골을 터뜨리며 홈 7연승을 이어 갔습니다”라고 전했다. 이는 프로축구가 아닌 프로야구로 문지애 아나운서가 잘못 전달한 것이다.

하지만 이후 문지애는 실수 후에도 별 다른 정정 없이 방송을 마무리 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해합니다. 그런 실수 나올 수 있는 거니깐요”, “야구에 너무 빠져있었나 봐요”, “문지애 아나 너무 웃겨요. 귀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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