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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정호 기자
  • 방송
  • 입력 2011.10.25 08:17

브리트니 스피어스 실제 남자친구와 뜨거운 베드씬

 

[스타데일리뉴스=황정호 기자] 최고의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새 뮤직비디오가 연일 화제다. 최신 앨범 [Femme Fatal (팜므파탈)]에 수록된 새 싱글 Criminal (크리미널)의 뮤직비디오는 지난 주말 유튜브에서 처음 공개되었으며, 공개와 동시에 19세 관람 불가 컨텐츠로 등록되어 또 한번 뮤직비디오 내용에 관한 궁금증이 증폭되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실제 남자친구 제이슨 트래윅 (Jason Trawic)이 동반 출연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뮤직비디오 안에서 제이슨 트래윅이 파티장에서 남자친구로부터 폭행을 당하는 브리트니를 구출, 함께 도망치며 사랑에 빠지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실 속 커플답게 실제를 방불케 하는 리얼한 베드씬과 샤워씬을 연출하여 뮤직비디오의 분위기를 한껏 달구는가 하면, 둘이 편의점을 터는 강도 행각을 벌이다가 결국 경찰이 쏜 총알 세례를 받으면서도, 뜨거운 키스를 멈추지 않는 마치 한편의 영화와 같은 장면을 연출하기도 하였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지난 1월 새 정규 앨범 ‘팜므 파틀 (Femme Fatal)’ 로 컴백 아이의 엄마임에도 불구하고 전성기 시절의 탄력 있는 몸매를 과시하며 현재 월드 투어 중에 있으며, 전세계 최고의 디제이/프로듀서들이 참여한 리믹스 앨범인 ‘B In The Mix, The Remixes Vol 2’을 발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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