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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용태 기자
  • 방송
  • 입력 2011.10.25 08:16

‘K-STAR news’아이돌 그룹, 알고 보니 콩가루 집안?

 

[스타데일리뉴스=조용태 기자] 'K-STAR news'에서는 아이돌의 팀워크를 전격 공개한다.

SBS E!TV 글로벌 연예뉴스 'K-STAR news'에서는 아이돌의 팀워크를 ‘황현희의 불편한 궁금증’으로 분석한다. 팀워크가 생명인 아이돌 그룹, 그 팀워크를 뒤흔드는 폭로전을 만날 수 있다.

아이돌 그룹들은 평소 오랜 연습생 기간으로 친구 혹은 가족보다 친밀하다고 외친다. 하지만 방송에만 출연하면 서로 폭로전을 일삼는 경우가 많아 눈길을 끌고 있다. 슈퍼주니어의 규현과 소녀시대의 써니는 최근 SBS '강심장'에 출연해 “현재 사랑에 빠져있는 멤버가 과반수 이하”라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한 멤버를 직접 지칭하는 경우도 있다. 2PM 택연은 방송을 통해 “닉쿤은 연습생 때 방탕한 생활을 했다”며 과거를 폭로했다. 2AM 조권은 “우리 막내 진운이가 소녀시대 서현을 좋아한다”며 “지난번 노트북 비밀번호가 ‘서현’이었는데 비밀번호가 알려진 이후 바뀐 비밀번호가 ‘서현짱’이었다”라고 밝혔다.

 

나이가 많은 리더가 카리스마로 다른 멤버들을 제압했던 과거와 달리 요즘 아이돌 그룹은 서열도 바뀐 경우도 많다. 슈퍼주니어 은혁은 “슈퍼주니어의 막내인 규현인 가장 버릇이 없다”며 “형들에게 ‘밥 좀 줘’가 아니라 ‘밥 좀 해’라고 한다”고 말했다. 카라의 멤버들 역시 “막내 지영이가 가장 위에 있다. 우리에게 막 시킨다”고 폭로했다.

MC 손호영과 유연지가 진행하는 ‘글로벌 한류의 중심’ 연예뉴스 'K-STAR news'는 SBS E!TV에서 10월 28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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