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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장은옥 기자
  • 방송
  • 입력 2011.10.24 21:10

대성, 드라마 '왓츠업'으로 방송 복귀

2월 촬영 완료, 종편 MBN으로 전파탄다

 
[스타데일리뉴스=장은옥 기자] 교통사고 파문으로 방송활동을 중단했던 빅뱅의 대성이 종편 MBN 드라마를 통해 방송에 복귀한다.

대학교 뮤지컬 학도들의 꿈과 사랑을 담은 캠퍼스 드라마 '왓츠업' 은 '모래시계' '여명의 눈동자'를 집필한 송지나 작가가 극본을 집필했으며, 대성이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또한 오만석, 조정석, 임주환, 임주은 등이 출연, 탄탄한 연기력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왓츠업'은 이미 지난 2월 사전제작이 완료됐으나, 편성 난항으로 방송이 결정되지 않았었다.

당초 지상파에서 방송될 예정이었으나 오는 12월 개국하는 MBN과 편성 계약을 맺고 정확한 방송일자를 조율 중이다.

정확한 방송 일정은 11월 중순께 결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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