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이은원 기자
  • 공연
  • 입력 2015.03.20 18:48

아웃사이더 & 타이미, ‘그리디어스 패션쇼’에서 콜라보레이션 공연

▲ 아웃사이더 타이미 ⓒ아싸커뮤니케이션

[스타데일리뉴스=이은원 기자] 아웃사이더와 타이미가 2015 F/W 서울 패션위크 무대에 오른다.

20일부터 오는 25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되는 ‘2015 FW 서울 패션위크에 박윤희 디자이너의 ‘그리디어스 컬렉션’의 무대에서 속사포 래퍼 아웃사이더와 여성 래퍼 타이미, 비트박서 투탁, 큐리어스, 콴이 탑 모델들과 함께 라이브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아웃사이더와 타이미는 21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되는 디자이너 박윤희의 ‘GREEDILOUS 2015 F/W FASHION SHOW’ 런웨이에 올라 소속사 아티스트인 투탁, 큐리이스, 콴과 신나는 힙합 라이브 공연으로 이번 쇼의 오프닝과 피날레를 장식한다.

또한 아웃사이더와 타이미, 투탁, 큐리어스, 콴은 박윤의 디자이너의 런웨이에 오르는 모델들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공연을 진행할 예정으로 최고의 속사포 래퍼인 아웃사이더와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뛰어난 랩 실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타이미가 이번 쇼에서 선보일 스페셜 무대는 패션 피플들의 높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국·내외에서 유명세를 얻고 있는 신진 디자이너 박윤희의 패션쇼에서 아웃사이더와 타이미는 투탁, 관 등과 함께 파워 넘치는 힙합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들의 특별한 무대는 화려한 패턴의 디자인으로 주목 받는 박윤희의 첫 번째 브랜드인 그리디어스(GREEDILOUS)를 더욱 돋보이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아싸커뮤티케이션 측은 “아싸커뮤니케이션의 대표이자 소속가수인 아웃사이더가 타이미, 투탁, 큐리어스, 콴과 함께 2015 FW 서울 패션위크에 참석하게 되어 기쁘고, 박윤희 디자이너의 쇼에서 콜라보레이션 공연을 선보이게 되어 영광이다. 속사포의 전설인 아웃사이더와 주목 받는 여성 래퍼 타이미, 투탁, 큐리어스, 콴이 패션쇼에서 선보일 스피디하고 파워 넘치는 힙합 무대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리며, 아싸커뮤니케이션의 소속 아티스트들에게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아웃사이더는 오는 23일 오후 8시 홍대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정규 4집 앨범 ‘오만과 편견’ 발매기념 ‘벅스TV 스페셜 라이브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