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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유용선 기자
  • 방송
  • 입력 2011.10.22 20:58

이순재, “조카뻘 이덕화는 가수 지망생이었다”

이순재 “연예인 개인의 문제는 사회적 문제” 일침

 
[스타데일리뉴스=유용선 기자] 최근 OBS <차인태의 명불허전>(연출 김호영)에 출연한 이순재가 이덕화, 전광렬, 김영철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순재는 먼저 영화배우협회 이사장 이덕화를 꼽으며 “조카뻘이라고 생각되는 덕화는 원래 노래를 부를려고 했다”면서 “ 가수의 꿈을 접고 연기자로 전향한 그는 예능프로그램 사회도 기가막히게 잘하고 좋은 엔터테이너로서 최고의 자질을 가진 친구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한때 교통사고로 인한 생사를 넘나드는 어려운 고비를 잘 넘겨서 다행이며, 자신의 영역에서 굿굿이 일어선 이덕화가 매우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전광렬에 대한 일화도 공개했다.

“75년 영화에서 허준역을 맏은 선배 허준으로서 1999년 허준역에 캐스팅 된 전광렬에게 이 작품에 모든 것, 목숨을 걸어라 여기서 실패하면 끝이다” 조언을 했다며 “전광렬은 연기하는 사람들의 멘토로 삼을 수 있는 조건을 갖추었다”고 칭찬했다.

성실한 개성파 배우 김영철에 대해서는 “자신의 핸디캡 단점을 잘 극복한 케이스다”고 말했다.

김영철은 녹화중 전화연결을 통해 “선생님은 형님이면서 좋은 아버지, 좋은 친구다”라며 “뵐때마다 존경스럽고 왕성하게 활동, 후배를 위한 없는 길을 만들고 묵묵히 걸어가시는 뒷모습을 바라보며 따라가고 싶다”는 각오을 내비췄다.

이순재는 연예인 후배들을 위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예전에 우리는 신분상 하위직종이었으나 지금은 대한민국 홍보대사로 나서는 등 모든 상황이 달라졌다“며 “연예인 개인의 문제가 사회적 문제가 될수 있다며 자기관리에 신중하라”고 강조했다.

지지율 99.9%! 온 국민에게 존경받는 이순재의 56년 연기 인생이야기는 10월 24일 월요일 밤 10시 OBS <차인태의 명불허전>에서 방송한다.

최근 OBS <차인태의 명불허전>(연출 김호영)에 출연한 이순재가이덕화, 전광렬, 김영철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순재는 먼저 영화배우협회 이사장 이덕화를 꼽으며 “조카뻘이라고 생각되는 덕화는 원래 노래를 부를려고 했다”면서 “ 가수의 꿈을 접고 연기자로 전향한 그는 예능프로그램 사회도 기가막히게 잘하고 좋은 엔터테이너로서 최고의 자질을 가진 친구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한때 교통사고로 인한 생사를 넘나드는 어려운 고비를 잘 넘겨서 다행이며, 자신의 영역에서 굿굿이 일어선 이덕화가 매우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전광렬에 대한 일화도 공개했다.

“75년 영화에서 허준역을 맏은 선배 허준으로서 1999년 허준역에 캐스팅 된 전광렬에게 이 작품에 모든 것, 목숨을 걸어라 여기서 실패하면 끝이다” 조언을 했다며 “전광렬은 연기하는 사람들의 멘토로 삼을 수 있는 조건을 갖추었다”고 칭찬했다.

성실한 개성파 배우 김영철에 대해서는 “자신의 핸디캡 단점을 잘 극복한 케이스다”고 말했다.

김영철은 녹화중 전화연결을 통해 “선생님은 형님이면서 좋은 아버지, 좋은 친구다”라며 “뵐때마다 존경스럽고 왕성하게 활동, 후배를 위한 없는 길을 만들고 묵묵히 걸어가시는 뒷모습을 바라보며 따라가고 싶다”는 각오을 내비췄다.

이순재는 연예인 후배들을 위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예전에 우리는 신분상 하위직종이었으나 지금은 대한민국 홍보대사로 나서는 등 모든 상황이 달라졌다“며 “연예인 개인의 문제가 사회적 문제가 될수 있다며 자기관리에 신중하라”고 강조했다.

지지율 99.9%! 온 국민에게 존경받는 이순재의 56년 연기 인생이야기는 10월 24일 월요일 밤 10시 OBS <차인태의 명불허전>에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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