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영일 기자
  • 방송
  • 입력 2011.10.21 23:49

슈퍼스타K 3 시즌 심사위원 이효리,엄정화,윤미래 그녀들의 패션점수는?

 [스타데일리뉴스=김영일 기자] 요즘 전 국민의 이슈가 되고 있는 슈퍼스타K 3시즌을 거쳐 오면서 특히 홍일점을 맡아온 제 1대 심사위원 이효리부터 2대 엄정화, 최근 맹활약 중인 3대 심사위원 윤미래까지 그녀들은 매 주 카멜레온 같은 스타일 변신과 카리스마 넘치는 패션 또한 그에 못지않게 주목을 받고 있다.

#슈퍼스타K 심사위원! 평가도, 스타일도 카리스마

 
슈퍼스타K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어주는 그녀들의 카리스마 넘치는 스타일링! 그 공통점과 차이점은 무엇인지 한번 알아보았다.
 
맞추기라도 한 듯 모두 환상적인 몸매를 뽐내며 세 명의 심사위원은 몸매를 드러내는 화려한 의상과 주얼리를 레이어드하며 자신감 넘치는 심사위원의 패션을 보여주었다.

아이보리나 블랙 컬러 등 베이직한 컬러부터 비비드 컬러까지 다양하게 소화해내며 우아하고 드레시한 원피스부터 시크한 브이넥 티셔츠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넘나드는 점 또한 그녀들의 공통점이다.

 
그녀들은 심플한 디자인과 베이직한 컬러의 의상에는 스팽글 소재나 비즈 장식이 가미된 디테일적인 요소를 활용하여 럭셔리한 느낌을 더했으며, 캐주얼한 아이템을 선택할때는 화려한 프린트를 활용하여 그녀들만의 스타일리시한 패션센스를 뽐냈다. 

카리스마 넘치는 그녀들의 가장 눈에 띄는 공통점은 바로 볼드한 주얼리의 활용이 눈에 뛴다. 최근 주얼리 스타일링의 트렌드로 자리잡은 레이어드 스타일링은 그녀들이 가장 사랑하는 아이템이다. 길게 늘어진 드롭형 귀걸이나 원색 스톤이 박힌 빅 사이즈의 주얼리는 시청자와 참가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집중시키게 만들며 카리스마 넘치는 뚜렷한 이미지를 각인시켜 참가자들의 긴장감을 한껏 높이게 만드는 요소이다.

# 섹시펑키부터 소울패션까지! 제 점수는요~
 

            <사진제공: MNET ‘슈퍼스타K 시즌1~3 이효리,엄정화,윤미래 캡쳐컷,키스바이 뮈샤 제공>
 
 1대 심사위원이었던 이효리는 화려한 컬러감을 잘 활용하여 가장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그녀는 독특한 프린트가 입혀진 핫 핑크 컬러의 재킷이나 블루톤의 실크 블라우스, 파스텔 톤 원피스까지 톡톡 튀는 컬러를 활용하여 존재감을 뽐냈다.
 또한 과감한 프린트 티셔츠에 볼드한 귀걸이와 체인 목걸이를 동시에 매치하여 펑키한 이미지를 연출하기도 했다. 이렇게 자유로운 스타일에서도 드러나는 섹시미는 그녀만의 글래머러스한 매력의 펑키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엄정화는 페미닌한 느낌과 카리스마가 적절하게 믹스된 차도녀패션을 선보였다. 가슴골이 깊게 파이고 퍼 장식으로 어깨가 부각된 블랙 상의에 양 손목에 골드 소재의 볼드한 뱅글과 팔찌를 레이어드한 그녀의 모습은 엣지 넘치는 스타일링으로 당당한 심사위원의 포스를 내뿜기 충분했다.

 
최근 3대 심사위원으로 맹활약중인 윤미래는 매력적인 음색과 어울리는 자신만의 소울패션을 선보인다. 화이트 앤 블랙의 정장 스타일부터 비욘세를 연상케 하는 섹시룩을 오가며 다양한 변신을 시도한다.

특히 육감적인 몸매를 가진 그녀는 주얼리를 활용하여 어떠한 스타일이건 자신만의 느낌을 담은 소울패션을 선보이는데, 그녀가 즐겨 하는 주얼리는 대부분 빅사이즈의 볼드한 디자인이 주를 이룬다. 어깨선까지 길게 늘어지는 드롭형 귀걸이나 볼드한 팔찌를 여러 부위에 매치하는 등 과감한 주얼리 매치법이 특징이다.

 [자료 제공 : 브레인 파이]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