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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유용선 기자
  • 방송
  • 입력 2011.10.21 00:07

청춘불패2 G8멤버 쥬얼리 김예원, 첫 촬영소감 전해

[스타데일리뉴스=유용선 기자] 청춘불패 시즌2 G8멤버로 발탁된 김예원이 첫촬영 소감을 전했다.
 
김예원은 19일 저녁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가 청춘불패 G8에 들어가다니!!!!*_* 정말 행복해요….이제 시작!!! 열심히 하겠습니다.*^^* 부족한 게 많지만 이쁘게 봐주세요 뿅!!!!” 이라는 글을 남기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소속사 스타제국 관계자는 “예원이가 첫 촬영을 위해 선배들에게 많은 조언을 구했다. 어렸을 때 아버지와 낚시를 많이 다녀 어촌생활에 자신감을 보이는 만큼 큰 활약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예능프로그램 고정은 처음이지만 청춘불패2를 통해서 그 동안 보여드리지 못했던 끼를 발산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김예원은 SBS 파워 FM '광희&예원의 영스트리트'의 DJ로 활약, 특유의 통통 튀는 발랄한 예능감을 선보이며 입담을 뽐낸 바 있다.
 
청춘불패2'는 단순한 자급자족을 넘어서 우리 농어촌에서의 진솔한 생활 모습을 보이며 무대 위에선 볼 수 없는 걸그룹 G8의 인간적인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김예원이출연하는 KBS2 청춘불패 시즌2는 19일 서해안 어촌마을에서 첫 촬영을 마쳤으며 오는 11월 12일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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