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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은원 기자
  • 공연
  • 입력 2015.03.18 09:20

이다희, 생일맞이 팬미팅 "깁스 몰카 이후 깜짝 댄스"

▲ 이다희 ⓒ매니지먼트 구

[스타데일리뉴스=이은원 기자] 최근 진짜사나이를 통해 엉뚱 매력을 발산한 이다희는 지난 3월 15일 팬미팅을 진행했다.

평소 팬들을 아끼며 팬과 잘 소통하기로 유명한 이다희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팬들을 위해 직접 팬미팅을 준비하고 생일을 맞아 상암동 소극장에서 팬미팅을 열었다. 이날 팬미팅에 빅맨 촬영으로 인연을 맺은 배우 한상진이 작년에 이어 또 한번 팬미팅 사회를 봐주며 의리를 과시했다.

또한 팬들을 위해 몰카를 준비한 이다희는 다리에 깁스를 하여 팬들을 속인 후 깁스를 풀고 팬들을 위해 두 달간 댄스학원을 다니며 준비한 에이핑크의 LUV 춤을 선보여 팬들의 사랑에 보답했다.

댄스가 끝나자마자 진짜사나이로 연을 맺은 에이핑크 열외자매 보미가 무대에 깜짝 등장해 우정을 과시했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깜짝 방문한 보미는 "'진짜사나이' 촬영하면서도 항상 팬들 생각과 팬들을 걱정하는 이다희를 보며 팬들에게 애정이 넘치는걸 느꼈다"고 전했다.

이어 팬들이 준비한 영상을 본 배우 이다희는 팬들이 주신 사랑을 절대 잊지 않겠다며 눈물을 흘렸다. 팬미팅을 마치고 팬들 한사람 한사람과 대화를 하며 팬들을 기억해 내는 모습을 보여 팬들에 대한 사랑을 보여줬다.

한편, 이다희는 현재 예능 도전 이후 차기작을 모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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