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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15.03.17 21:45

'천생연분 리턴즈' 후지이 미나, 문희준과 게임 중 뽀뽀...묘한 기류 흘러

하트 모양 종이 떨어지며 입술 맞닿아...문희준 "미안하다" 후지이 미나 "뭔지 모르겠다"

▲ '천생연분 리턴즈' 방송 캡처 ⓒMBC 에브리원

[스타데일리뉴스=이태준 기자] 문희준과 후지이 미나가 게임 도중 뽀뽀를 하는 헤프닝이 발생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천생연분 리턴즈'에 태민, 헨리, 타쿠야, 현우, 전효성, 나르샤, 정화, 유승옥, 제임스 리 등과 함께 출연한 문희준과 후지이 미나는 입에서 입으로 종이모양의 하트를 옮기는 게임을 했다.

그런데 문희준이 후지이 미나에게 하트 종이를 옮기는 도중 종이가 땅바닥에 떨어져 버렸고, 그 바람에 입술이 맞닿은 두 사람은 당황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문희준이 "미안하다"며 사과했는데, 후지이 미나가 얼떨떨한 표정으로 "뭔지 모르겠다"고 대답했고, 이후 문희준이 "행복하다"와 "미안하다"를 반복해 미묘한 분위기를 연출함과 동시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후지이 미나는 문희준을 비롯해 배우 현우의 적극적인 애정 공세를 받으며 인기녀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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