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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소영 기자
  • 음악
  • 입력 2011.03.11 15:07

소시, 카라에 이어 일본 진출 1위 가수는? 이승기

일본 내 한류 바람을 이끌어갈 차세대 주자는..

소녀시대, 카라에 이어 일본 내 한류 바람을 이끌어갈 차세대 주자는 누구일까?

 
최근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가 실시한 ‘일본 진출에 성공할 것 같은 가수는‘이란 설문조사에서 이승기가 522명 중 45%(234명)의 지지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응답자들은 “가창력이라면 일본에서도 통한다”, “일본에선 드라마 '찬란한 유산',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등을 통해 인지도가 상당히 높다“ 등의 이유로 이승기를 꼽았다. 3월 일본행을 계획 중인 이승기는 최근 일본 진출을 선언하면서 방송가와 수많은 팬들의 우려와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2위는 일본 데뷔 싱글 ‘고 어웨이(Go Away)’ 발매를 앞두고 있는 2NE1(22%, 115명)이 차지했다.

오는 16일 데뷔 싱글 '쇼크(SHOCK)'의 일본어 버전이 수록된 앨범을 발매할 예정인 비스트(18%, 92명)가 3위에 올랐고, 5월 일본에 정식 데뷔하는 2PM(6%, 32명)이 4위에 꼽혔다.

일본 진출을 선언한 걸그룹 시크릿(6%, 29명 )과 애프터스쿨(4%, 20명)이 각각 5위와 6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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