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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은원 기자
  • 공연
  • 입력 2015.03.16 11:05

'맨발의 디바' 이은미, 2015 전국투어 콘서트 "라이브는 계속된다"

▲ 이은미 ⓒ네오비즈컴퍼니㈜, 미르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이은원 기자] 라이브의 여왕, 맨발의 디바, 보컬리스트 이은미가 2015년 전국투어 콘서트 '가슴이 뛴다'를 개최한다.

오는 5월 23일과 24일 양일간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콘서트 '가슴이 뛴다' 서울 공연을 진행한다. 이은미의 이번 전국투어 콘서트는 4월 광주 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관객몰이에 나서며, 창원을 거쳐 서울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미니앨범 '스페로 스페레 Spero Spero'를 발매해 특유의 애절하면서도 진한 여운이 묻어나는 음악을 선사한 바 있는 이은미는 음반 수록곡 ‘가슴이 뛴다’를 이번 콘서트의 타이틀로 전면에 내세웠다. 모든 생명이 소생하는 따뜻한 봄날에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음악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신촌블루스의 객원보컬을 거쳐 1집 '기억 속으로'(1992) 발매하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아온 이은미는 데뷔 이후 라이브 공연 900회 이상을 기록하며 왕성 활동을 펼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실력파 보컬리스트다. 갓 데뷔한 신인 시절부터 거장의 반열에 들어선 현재까지, 이은미는 대중들에게 보다 새롭고 완벽한 음악을 선사하기 위해 끊임없이 스스로를 단련하고 노력하는 아티스트로도 잘 알려져 있다.

‘라이브의 여왕’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이은미는 이번 전국투어 콘서트 '가슴이 뛴다'를 통해 폭발적인 가창력은 물론, 무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와 가슴을 파고드는 애절한 감성 등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4월 광주 공연을 시작으로 창원, 서울을 거쳐 연말까지 15개도 투어를 앞둔 이번 전국투어 콘서트 '가슴이 뛴다'는 티켓예매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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