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정호 기자] 2011년 가을을 수놓을 가요계 슈퍼스타들이 총출동하는 ‘2011 경희 평화콘서트’가 열린다.

가요계 최정상급 슈퍼스타들이 대거 참여하는 이번 ‘경희 평화콘서트’는 매해마다 ‘경희대학교’ 출신 스타들의 화려한 무대가 펼쳐지는 것으로 유명하다. 나눔과 봉사를 주제로 세계 시민 양성이라는 대학의 비전을 알리는 ‘경희 평화콘서트’는 매년 ‘비’, ‘김태우’, ‘손담비’, ‘FT아일랜드’, ‘티아라’, ‘일레븐 메디컬 사운드’, ‘다비치’ 등 ‘경희대학교’ 출신 슈퍼스타들과 재학생들이 화려한 무대를 장식해왔다. 
 

올해 출연진 또한 명성에 걸맞게 화려하다.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미친듯이’, ‘잘못했어’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2AM’, ‘거울아 거울아’, ‘heart to heart’의 ‘포미닛’, ‘안녕이라고 말하지마’의 ‘다비치’, ‘나윤권’과 함께한 곡 ‘…더라면’의 ‘일레븐 메디컬 사운드’, ‘손담비’, ‘리사’, ‘더 크로스’ 등 올 한해 가요계를 빛낸 슈퍼스타들이 총 출동한다.
 
매년 화려한 무대와 감동이 함께한 ‘평화콘서트’에서 올해도 가요계 최정상급 슈퍼스타들과 재학생들이 함께 어떤 볼거리와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해 보자.
 

한편 ‘2011 경희 평화콘서트’는 10월 21일 금요일 5시 사전행사를 시작으로 7시 슈퍼스타들의 화려한 무대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