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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소영 기자
  • 패션
  • 입력 2011.03.11 13:55

10년지기 보아와 가희, 같은옷 닮은느낌?

오랜 친구라서 취향도 스타일도 닮아가요…’

아시아의 별 보아와 걸그룹 애프터스쿨 리더 가희가 같은 옷을 입어 화제이다.

 
 
그레이톤의 미국 성조기프린트의 팬츠를 입은 보아와 가희는 같은 의상임에도 불구하고 서로 다른 매력을 연출하여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우열을 가릴 수 없는 ‘같은 옷 닮은 느낌’ 이라며 큰 화재가 되고 있다.
특히 이 둘은 알려진 데로 가희가 보아의 댄서 출신으로 둘은 무대에서 10년 가까운 인연을 맺어왔으며, 국내의 최정상급 댄스 여신이라는 것에 더욱이 같은 옷을 입은 모습과 깔끔하게 올려 묶은 머리스타일까지…닮은 듯한 이들 모습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두 미녀 댄스퀸이 선택한 팬츠는 미국 성조기프린트가 눈에 띄는 릴리젼(RELIGION)제품으로 알려졌다.
릴리젼 관계자는 "두 인기 스타가 모두 세련되고 파워풀하게 느낌을 연출해 주어 팬츠의 스타일을 잘 소화해주었으며, 특히 두 인기 스타가 입고 나온 이후로 제품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귀띔했다.

이를 접한네티즌들은 "우리나라 여성가수 중 춤 하면 떠오르는 보아와 가희가 같은 옷을
입고 춤을 추니 더 파워풀 해 보인다.","라이벌관계가 아니냐.", "오랜 우정. 취향도 닮아간다.” 라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보아는 현재 미국LA에 머물며 연기 데뷔작이자 할리우드 영화인 '코부 3D’ 촬영 준에 몰두 중이며, 가희는 본격적인 솔로활동에 나서 ‘돌아와 나쁜 너’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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