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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 '꿈을 뺏고 있는 범인을 찾아라'...윤도현 딸 아이디어
윤도현 딸 이정이 쓴 낙서에서 출발, 새로운 느낌의 곡으로 완성돼
2011년 10월 19일 (수) 16: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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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옥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스타데일리뉴스=장은옥 기자] YB의 보컬 윤도현의 딸이 화제다.

YB가 11월 새 미니앨범 발매에 앞서 선공개하는 새로운 느낌의 디지털 싱글 '꿈을 뺏고 있는 범인을 찾아라'가 윤도현의 딸 이정이 써 놓았던 낙서를 토대로 만들어진 곡으로 알려지면서다.

'꿈을 뺏고 있는 범인을 찾아라'는 윤도현이 집에 있는 화이트보드에 딸 윤이정(7) 양이 써놨던 낙서에서 모티브를 얻어 만든 곡이다.

재킷 이미지 역시 당시 윤이정 양이 써놨던 실제 낙서를 윤도현이 찍은 사진으로 제작됐다.

'꿈을 뺏고 있는 범인을 찾아라'는 어린 아이의 단순한 호기심 섞인 하나의 문장에서 출발했지만, YB는 아직도 동심을 잃지 않고 살아가고 있는 어른들을 위한 동화 혹은 추리 소설 같은 느낌의 제목, 그리고 가사와 멜로디로 이 곡을 완성시켰다.

윤도현은 "어느 날, '아빠도 조심해! 누군가 아빠의 꿈을 뺏어 갈지도 몰라!'라고 하며 딸이 자신이 쓴 낙서를 보여줬다. 그 한 문장을 시작으로 만들게 된 곡"이라며 "마르지 않는 샘과 같이 솟아나는 아이들의 꿈처럼 어른들도 언제나 꿈을 꾸길, 그리고 나 자신이나 다른 누군가에게 꿈을 뺏기지 않고 꿋꿋하게 지켜 나갈 수 있기를 바라는 바람과 약간의 해학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꿈을 뺏고 있는 범인을 찾아라'에서 YB 멤버들은 재치있는 곡의 구성만큼 자유로운 연주를 선보이며 개별 플레이어로서의 역량도 마음껏 발휘했다고.

한편 YB의 신곡 '꿈을 뺏고 있는 범인을 찾아라'는 20일 0시에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음원을 공개한다.
 
또한 22일 열리는 YB 초심유지 인증콘서트 '청춘' 전국투어 수원 공연장에서 라이브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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