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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장은옥 기자
  • 음악
  • 입력 2011.10.19 11:24

빅뱅 대성, 컴백 초읽기

12월 YG콘서트로 돌아온다

 
[스타데일리뉴스=장은옥 기자] 교통사고 후 두문불출해온 대성이 YG콘서트를 통해 컴백한다.

YG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2월과 2012년 1월 한국과 일본에서 약 20만 관객이 동원되는 대규모 콘서트를 개최한다.

YG 측은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12월 3일과 4일 서울 올림픽 체조 경기장을 시작으로 2012년 1월7일과 8일 일본 오사카 쿄세라돔, 1월 21일과 22일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15주년 기념 YG패밀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YG패밀리 콘서트에는 세븐, 거미, 빅뱅, 2NE1을 비롯해 지난해에는 게스트 자격으로 출연했던 싸이가 YG패밀리의 일원으로 무대에 오른다.

또한 최근 전속 계약을 체결,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하는 타블로도 합류한다.

대성도 이번 콘서트를 통해 6개월여 만에 팬들 앞에 설 예정이다.

그러나 대마초 흡연으로 논란을 일으킨 지드래곤의 출연은 확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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