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최강동안’으로 최근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를 휩쓸었던 배우 최지연이 명품 코스메틱 브랜드 ‘지베르니’의 전속모델로 발탁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베르니’ 측은 19일 “연예계 동안 열풍을 몰고온 배우 최지연과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최지연이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지베르니’에 새 바람을 불러넣어 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고 말하며 "탄력 있고 건강한 동안 피부를 가진 최지연은 웰빙 스킨케어를 추구하는 이미지와 부합함과 동시에 건강한 피부를 지향하는 브랜드 이미지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극찬했다.

또 한가지 눈여겨 볼 점은 최지연이 제품 디자이너로서도 활약할 예정이라는 것이다.
‘지베르니’ 측은 “최지연은 ‘지베르니’의 모델 활동과 함께 제품디자인에도 역량도 발휘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최지연은 ‘지베르니’를 대표하는 새로운 ‘뮤즈’로 떠오르며 자신의 동안 노하우까지 전수하게 됐다.

최지연은 최근 ‘계란 흰자’를 이용한 자신만의 동안 세안법을 온라인상에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같은 노하우를 기초로 ‘지베르니’는 최지연 만의 ‘동안화장품’까지 개발할 계획이다.

78년생 최지연은 20대 초반을 방불케 하는 외모로 최근 임수정, 최강희, 메이비, 카라 한승연 등 ‘최강 동안’들을 제치고 연예계 ‘절대 동안’ 자리를 차지하며 관심을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