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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영일 기자
  • 음악
  • 입력 2011.10.19 10:16

김현중, 日 전국투어 1만 5천명 추가공연 결정

‘아시아의 프린스’ 김현중, <럭키가이>로 국내 이어 국외까지 접수한다

[스타데일리뉴스=김영일 기자] 김현중이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오는 11월 일본 전국 투어의 추가 공연을 결정했다.
 
김현중은 11월 9일 오사카 공연을 시작하여 23일 후쿠오카 공연을 끝으로 약 15일간 일본의 7개 도시(오사카, 삿포로, 센다이, 히로시마, 요코하마, 나고야, 후쿠오카)를 도는 전국 투어를 통해 3만여 명의 일본 관객들을 만난다.
 
일본 모바일 사이트를 통해 선행 예매를 실시한 일본 전국 투어는 티켓 오픈 직후 매진 되었으며, 이 날 해당 사이트에는 9만 명이 넘는 신청자가 몰렸다. 미처 티켓을 예매하지 못한 일본 팬들의 추가공연 요청이 일본 소속사로 쇄도 했다.
 

 

이에 김현중의일본소속사는팬들의폭발적인관심과사랑에감사의뜻으로도쿄에서추가공연을진행하기로결정했다.
 
추가 공연을 통하여 김현중은오는11월 19일, 20일 이틀간 5000석 규모의 동경 국제 포럼 A홀에서 총 3회에 걸쳐 약 1만 5000명의 팬들과 만남의 자리를 갖는다.
 
김현중은 첫 미니 앨범 <브레이크다운>의 거친 카리스마 있는 무대와 이번 공개 된 두 번째 미니 앨범 <럭키>의 팬들과 함께 춤추며 즐길 수 있는 무대 등 다양한 무대를 펼친다.
 
지난 11일 공개된 김현중의두번째미니앨범 <럭키>는 발매와 동시에 음원, 음반판매량, 모바일 등 각종 차트에서 1위를 석권하며 다시 한번 ‘현중앓이’가 뜨겁게 일고 있다.
 
한편, 김현중은오는 20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국내에서 3주간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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