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조용태 기자]  'K-STAR news'에 스타들의 연애사를 전격 공개한다.

가을바람과 함께 연예계도 핑크빛 사랑모드가 한창이다. 배우 황혜영, 최정윤, 박시연 등 수많은 스타들은 열애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결혼발표까지 한 상태다. 이에 SBS E!TV 글로벌 연예뉴스 'K-STAR news'에서는 스타들의 연애사를 ‘황현희의 불편한 궁금증’으로 분석한다.

이번 ‘황현희의 불편한 궁금증’에서는 쿨하게 인정하는 스타들부터 무조건 부인하는 스타들의 열애설 대처법과 작품만 하면 눈이 맞는 지조 없는 스타들에 대해서도 공개할 예정이다. 그리고 달라도 너무 다른 스타들의 이상형과 연애 스타일도 공개한다.

열애설이 터지면 열애 사실을 인정하는 스타들도 있지만 모두를 속이는 커플들도 있다. 10년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는 박한별-세븐은 계속되는 열애설에도 끝까지 부인하다가 지난 2009년 미니홈피 사진이 유출되면서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서태지-이지아는 결혼부터 이혼까지 14년 동안 모두를 감쪽같이 속여 충격을 줬다.

이외에도 소녀시대 유리의 스타성을 찾아 떠나는 ‘싹수의 발견'과 한 주간의 이슈와 스타들의 이야기를 모아 순위를 매겨보는 ‘STAR1(스타일)’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