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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유용선 기자
  • 방송
  • 입력 2011.10.19 10:07

‘미다시’ 이봉원, “내 아내 박미선은 작지만 위대하다”

[스타데일리뉴스=유용선 기자] “내 아내 박미선은 작지만 위대하다” 개그맨 이봉원이 아내 박미선에 대한 훈훈한 발언을 했다.

SBS플러스 ‘미워도 다시 한 번’에서 MC를 맡고 있는 이봉원은 이혼위기에 처한 남편들과 함께 배우자와의 결혼생활에 대하여 담화를 나누는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토크 진행을 하던 이봉원은 위기부부 남편 출연자들에게서 “이봉원에게 아내 박미선이란 어떤 존재인가?”라는 돌발 질문을 받게 됐다.
 

 

이봉원은 다소 짓궂은 질문임에도 불구하고 약간의 망설임 끝에 “나에게 박미선은 작지만 위대한 여자이다” 라고 발언해 관심을 모았다. 이어 “박미선은 작지만 베이킹 소다처럼 부풀어 오르면 그 누구보다도 큰 여자다”라고 덧붙이며 아내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과시했다.

그밖에도 이번 ‘미워도 다시 한 번’에서는 이혼위기의 부부들에게 특별한 시골밥상과 음악솔루션을 준비한 일일멘토 양희은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개그맨 이봉원의 아내를 향한 특별한 사랑은 10월 21일 금요일 밤 12시 SBS플러스 ‘미워도 다시 한 번’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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