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화제의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일본 방영을 앞두고 일찌감치 신선한 한류바람까지 일으키고 있는 배우 이종석이 송중기의 바통을 이어받은 신세대 남성정장 이지오(EZIO)의 모델로 발탁, 상큼한 매력의 Spring 화보를 공개했다.
 

평소 각종 화보와 공식 석상은 물론 사복패션에도 모델출신다운 우월한 패션감각을 드러냈던 이종석은 모던하면서도 시크한 고급스러움을 앞세운 캐주얼 정장 브랜드 이지오(EZIO)와 함께한 화보촬영에서 남성다운 섹시한 모습에서 귀엽고 사랑스러운 댄디보이까지 무한한 매력을 발산, 또 한번 봄바람과 함께 여심을 마구 흔들어 놓고 있는 것.
 

화보 속 이종석은 모찌남다운 투명한 피부에 어울리는 연보라, 핑크, 민트 등 파스텔톤 위주의 컬러로 산뜻함이 돋보였으며 뿔테마저 사랑스러운 안경, 부드러운 니트, 반바지등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하며 유럽풍 댄디보이 이미지를 여과없이 보여주었다.
 

또한 봄맞이 화분, 꽃다발등의 소품에 귀여운 강아지까지 동원하며 촬영 내내 웃음이 떠나지 않는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진행, 이종석의 미모가 더욱 빛을 발했다는 후문. 이지오(EZIO) 홈페이지와 카달로그를 통해 이종석의 화보를 접한 팬들 역시 “보기만해도 상큼해!, 봄향기가 묻어나는 아름다운 배우”, “하늘에서 엘프천사가 내려온 듯! 눈이 제대로 호강하네요~!”, “섹시한 듯하다가도 아련하게 모성을 자극하는 미친미모”, “내 남자친구도 이지오(EZIO)입히면 저렇게 되나요~ㅜㅜ?”, “정장이면 정장, 캐주얼이면 캐주얼 도대체 매력의 끝이 어디냐”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벌써부터 이지오(EZIO) 매장에는 이종석이 코디한 의상과 이종석의 카달로그를 요청하는 고객들의 문의 전화가 쇄도한다고.
 

최근 일본 진출까지 선언하며 일본 내에서는 <시크릿가든> ‘오스카의 연인’으로 널리 알려져 한국의 ‘오카다마사키’ 라 불리는 등 폭풍처럼 등장한 이종석의 출구없는 매력의 끝이 어디까지일지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이종석은 영화 ‘레드머플러’(가제)외에도 각종 드라마, 영화, CF 등 끊임없는 러브콜이 이어지며 생애 가장 활기차고도 분주한 봄을 맞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