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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생활
  • 입력 2015.03.10 14:32

‘앵그리맘’으로 돌아온 김희선, 자녀 교육도 야무진 모습

▲ 김희선 ⓒ웅진씽크빅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3월 18일 첫 방송 예정인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에서 학생보다 더 학생 같은 외모를 선보이게 될 원조 ‘비주얼갑’ 김희선이 여느 엄마보다 더 열성적인 학부모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드라마 ‘앵그리맘’에서 한국 교육의 문제점을 정면으로 헤쳐나가는 젊은 주부 역할을 맡아 데뷔 후 첫 엄마 연기에 도전하게 된다. 대한민국 대표미녀로써 원조 ‘비주얼갑’이란 수식어가 아깝지 않을 만큼 여전히 눈부신 외모를 유지하고 있는 김희선은 실제로 7살 딸을 둔 학부모이기도 하다.

김희선이 영상에서 소개한 ‘웅진북클럽’은 웅진씽크빅(대표 서영택)에서 엄선한 도서 콘텐츠를 담은 태블릿PC 제품으로 아이들의 연령에 맞는 맞춤형 학습이 가능하다.

한편 ‘웅진북클럽’은 전집, 교과서 수록작품 등으로 구성된 콘텐츠가 매달 교과진도에 맞춘 업데이트를 통해 아이들의 지식발달에 도움을 주고, 공부자신감을 높여주는 제품으로 학부모들의 신학기 선물로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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