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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유용선 기자
  • 방송
  • 입력 2011.10.18 06:11

‘미다시’ 양희은, “모든 여자들 호신술 배워야”

 

[스타데일리뉴스=유용선 기자] 대한민국 대표 가수 양희은이 ‘모든 여자들 호신술 배워야’한다고 발언해 화제가 되고 있다.

SBS플러스 ‘미워도 다시 한 번’의 합숙에 참여한 양희은은 부부사이에서 폭력은 절대로 있을 수 없음을 강조하며 이 같은 발언을 했다.

특별 멘토로 참여한 양희은은 “부부사이에 폭력은 절대 있을 수 없다. 특히 남자들이 힘이 없는 여자를 때리는 건 말이 안 된다. 여자들도 그런 남자들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는 호신술을 배워야 한다”고 말하며 여자들도 강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양희은은 부부들을 위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는데 자신의 감정을 잘 표현하지 못 하고 울기만 하는 10대 아내에게 “울지 마라 너는 엄마다. 엄마는 강해야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양희은의 말을 들은 10대 아내는 촬영을 진행하는 동안 그전과는 다른 씩씩한 모습과 밝은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밖에도 양희은은 이혼 위기 부부들의 마음을 녹이는 노래선물과 시골밥상을 제공한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카리스마 넘치는 양희은의 모습과 부부들의 마음을 녹인 노래는 10월  21일 금요일 밤 12시 SBS플러스 ‘미워도 다시 한 번’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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