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방송
  • 입력 2011.10.18 06:08

신지 'KCC 이지스 힘내요' , 유병재 '아주 예뻐 죽겠어' 애정행각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혼성그룹 코요태의 멤버 신지와 남자친구인 농구선수 유병재가 미니홈페이지를 통해 연인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신지는 미니홈피의 대문글을 통해 "전주 KCC 이지스 다치지 말구 힘내요" 라며 남자친구인 유병재의 팀을 응원했다. 이에 질세라 유병재는 신지의 미니홈피 일촌평에 "요즘 아주 그냥 예뻐 죽겠어"라고 답해 누리꾼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유병재는 지난 9월 13일 밤 미니홈페이지(bj25)에 “지댕아(신지 애칭) 보고 있니”라는 글과 함께 손가락에 낀 커플링을 공개했다.

이 사진이 누리꾼의 관심을 얻자, 신지는 14일 오후 트위터(@jidaeng81)에 커플링을 끼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신지와 유병재의 애정행각에 누리꾼의 반응도 뜨겁다. 한 누리꾼은 “이럴 거면 처음부터 공개 데이트를 하지 그랬느냐”고 했고 또 다른 누리꾼은 “잘 어울리는 커플”이라고 반겼다. 두 사람은 홍진영의 소개로 만났다.

한편 신지는 5년 만에 코요태의 새 음반을 발표해 활동 중이고 유병재는 전주KCC 이지스에서 포워드로 뛰고 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