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3인조 힙합그룹 클로버의 디지털싱글 <아는 오빠>가 에어모니터 차트 1위에 올랐다.
에어모니터는 국내 공중파, 라디오, 케이블TV의 방송횟수를 집계하는 차트로 클로버의 <아는 오빠>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주간 방송차트와 라디오차트에서 쟁쟁한 가수들을 제치고 당당히 1위를 차지 했다.
특히 브아걸, 슈퍼주니어, 카라, 인피니트 등 화려한 퍼포먼스 위주의 아이돌과 다비치, 허각 등 최근 음악프로에서 1위를 차지한 가수들을 제치고 방송에 가장 많이 나온 음악으로 등극 했다는 점에서 주목 할만 하다.
방송횟수는 대중들이 직접 신청한 신청곡 및 뮤직비디오를 통해 방송이 된다는 점으로 볼때 클로버 멤버가 직접 프로듀싱한 앨범이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뮤지션으로써의 역량도 높게 평가되고 있다는 것이다.
한편, 현재 클로버는 <아는 오빠>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