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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은영 기자
  • 음악
  • 입력 2011.10.17 08:48

슈퍼베이비 인기가요도 꽉 찬 무대, "방송 3사 무대 안전사고 이상무"

[스타데일리뉴스=조은영 기자] 가수 슈퍼베이비가 KBS 2TV 뮤직뱅크와  MBC 음악중심에 이어 오늘 SBS 인기가요까지 방송 3사 순위 프로그램을 꽉 찬 무대로 선보였다.

슈퍼베이비는 10월 16일 방송된 생방송 SBS '인기가요'(MC 설리 조권 이기광 아이유)에서 첫 싱글 '미숙이'를 선보였다.

 

197cm에 160kg으로 힙합계의 헤비돌 래퍼로 불린 슈퍼베이비는 지난 9월 28일 첫 싱글앨범 ‘미숙이’를 발표함과 동시에 슈퍼사이즈 신체로 이미 화제를 일으켰다. 이날도 거구의 체구와 함께 귀여운 미소로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무대를 꽉 채웠다.
 
첫 싱글 '미숙이'는 1990년대 초반 ‘때밀이 춤’을 유행시킨 '철이와 미애'의 히트곡 ‘너는 왜’를 샘플링해 강렬한 힙합비트와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가미했다. 슈퍼베이비는 ‘미숙이’의 후크부분을 제외한 모든 부분을 직접 작사, 작곡했으며 2번째 트랙 ‘너무한다’에서도 작사 작곡을 직접 맡아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뽐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슈퍼베이비, 쥬얼리S, C-REAL, 살찐 고양이, 니모, Simon D, 달샤벳, 보이프렌드, 김규종,클로버, 간미연, FT아일랜드,유키스, B1A4, 휘성, 오렌지 캬라멜, 다비치, 인피니트가 출연했으며 슈퍼쥬니어는 3곡을 메들리로 부르며 열창했다. 뮤티즌손은 브라운 아이드 걸스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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