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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용태 기자
  • 방송
  • 입력 2011.10.17 08:45

김장훈의 독도사랑 사진집 '김장훈 독도를 콘서트하다' 발표

[스타데일리뉴스=조용태 기자] 김장훈이  10월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사진집 '김장훈의 독도를 콘서트하다'을 발표하고, 그와 함께 갤러리사진전,독도설치미술전,독도희귀자료도서관운영, 독도영상쑈, 도심에서 독도찾기이벤트 등.. 독도페스티발을 개최한다.

장소는 역삼동 '비주얼아트센터 보다'에서 열리며,10월25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10월26일 부터 11월5일까지는 일반인 전시가 계속된다.

이 페스티발 역시  트루쓰오브독도닷컴을 함께 만든 세종대의 호사카 유지교수와 함께 기획하였으며 학술사이트와 달리 전시회나 설치미술은 김장훈의 전공인 관계로 거의 모든 아트웍과 기획을 김장훈이 주도하였다.

하지만 이번 독도페스티발기획이  예술적인 전문성이 요구되는 작업이므로 실행에 있어서는 전문아트기획사인 비주얼아트센터 보다의 전폭적인 도움을 받았으며 독도콘서트를 함께 동행했던 사진작가 이병호씨의 도움도 큰 힘이 되었다는 김장훈측의 설명이다.

'김장훈의 독도를 콘서트하다'라는 사진집은 기존의 독도관련책과 달리  사람들과 함께 만드는 사진집을 표방하였으며

 

이를위해 김장훈은 그의 미투데이와 싸이월드미니홈피,네이버블로그등을 통해 독도에 관한 사람들의 느낌을 공모받고 있다.

선정된 사람의 이름과 글들을 상징적으로 형상화시킨후 책에 실어서, 함께 만드는 책의 의미를 강화할것이며 선정된 사람에게는 김장훈의 싸인이 담긴 사진집을 선물로 줄 예정이다.

역삼동에 위치한 비주얼 아트센터 보다에서 열리는 김장훈의 독도페스티발은 사진집발표와 함께 1층갤러리에서는 사진전이 열리고 2층과,6층,옥상,앞마당,엘리베이터등을 모두 독도화시키는 이른바 도시속의 독도를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김장훈의 독도훼스티발은 10월25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일반인전시는 10월26일부터 11월5일까지 계속된다.

사진집은 3,000부정도를  만들어 여러가지 이벤트를 통해 무료배포할 예정이며 사진집과 페스티발에 드는 모든 경비는 김장훈이 지원한다.

호사카교수와 함께 만든 독도사이트를 시작으로, 김장훈은 독도에 대한 수많은 계획들을 반드시 실현할것이라고 미투데이,싸이월드미니홈피,믈로그등,그의 모든 소통가능한 공간들을 통해 발표하며  많은 사람들의 가열찬 응원과 참여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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