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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장은옥 기자
  • 방송
  • 입력 2011.10.16 17:53

런닝맨, 김선아-김주혁에 송중기까지 가세

도심 속 쫓는 자와 쫓기는 자의 추격전 벌여

 
[스타데일리뉴스=장은옥 기자] 배우 김선아가 '런닝맨'에 출연, 화제다.

김선아는 16일 방송되는 SBS TV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김주혁과 출연, 도심을 무대로 쫓는 자와 쫓기는 자의 스펙타클 추격전을 선보였다.

지난 중국 특집편에 출연해 넘치는 예능감을 선보이며 "런닝맨에 고정을 하고 싶다"는 욕심을 내보인 김주혁에게 이날 방송에서 한층 업그레이된 예능감을 발산했다.

또한 "런닝맨에 톱스타가 왔다"며 런닝맨들의 환호를 받은 김선아도 폭풍 입담을 뽐냈다.

이날 미션 레이스는 용산에서 논산까지 열차를 타고 이동하는 동안 주사위를 던져 탑승과 탈락을 결정짓는 '주사위 레이스'로 진행됐으며, 김선아는 주도면밀한 작전을 주도하며 런닝맨에 완벽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이날 방송에는 런닝맨 원년 멤버였던 송중기가 5개월만에 게스트로 출연,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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