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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유용선 기자
  • 음악
  • 입력 2011.10.16 08:34

쥬얼리S, '착각의 방' 프로젝트2 '됐지 뭐' 활동 마무리

[스타데일리뉴스=유용선 기자] 지난 9월 'Ames room(착각의 방)' 두 번째 이야기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됐지 뭐'로 활발한 활동을 벌인 쥬얼리S가 활동을 마무리한다.
 
소속사 스타제국에 따르면 세미, 예원 체제의 쥬얼리S는 16일 인기가요 출연을 마지막으로 유닛 활동을 마무리 짓는다.
 

 

쥬얼리S는 '착각의 방'(Ames Room) 프로젝트 두 번째 이야기 ‘됐지 뭐’로 기존의 쥬얼리S가 선보인 깜찍한 이미지와는 달리 여성스럽고 부드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세미의 호소력 있는 목소리와 예원의 감성적인 목소리가 어우러져 이별한 여자의 마음을 쥬얼리S만의 색깔로 담아냈다는 평이다.
 
첫 유닛 활동소감에 대해 쥬얼리S는 "또 다른 쥬얼리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뜻 깊은 시간이었다. 짧은 활동이 아쉽지만 또 다른 기회가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며 “다시 쥬얼리로 돌아가 다음 앨범준비에 매진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짧은 프로젝트 앨범활동을 마친 쥬얼리S는 휴식을 취하며 다음 앨범 준비에 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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