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조용태 기자] 방송인 강호동이 자택에서 칩거 중인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10월15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강호동이 잠정 은퇴 선언을 한 후 서울 압구정동 자택에서 칩거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강호동은 추석 연휴기간은 물론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 머물며 3살 된 아들과 아내와 함께 일상을 보내고 있으며 또한 집 밖으로의 외출을 자제하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지인들과의 연락도 거의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강호동은 세금 탈세 혐의로 논란이 일자 9월9일 기자회견을 열고 잠정 은퇴를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