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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장은옥 기자
  • 방송
  • 입력 2011.10.14 17:43

이본, 13년 만에 MC로 '화려한 컴백'

X세대 도전과 극복 담을 리얼리티 프로그램 맡아

 
[스타데일리뉴스=장은옥 기자] '까만콩' 이본이 MC로 방송에 복귀한다.

이본은 오는 11월16일 첫방송되는 SBS플러스 리얼리티쇼 '컴백쇼 톱10' 공동 MC로 컴백, 박명수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지난 1998년 KBS '순수' 이후 약 13년만에 TV 방송에 복귀하게 되는 셈이다.

또한 지난 2004년 10년간 진행했던 KBS라디오 '이본의 볼륨의 높여요' 하차 이후 두문불출 해왔던 터라 그의 방송 복귀에 많은 팬들이 반색하고 있다.
 
한편, 16일 첫방송되는 '컴백쇼 톱10'은 치열하게 도전과 극복을 거듭해야 할 X세대의 인생이 담긴 서바이벌 리얼리티쇼다.

90년대 왕성한 인기를 누렸던 톱가수 10개팀이 나와 밀리언셀러 재기에 도전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출연진들이 여러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담는다는 것.

현재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이주노와 그룹 구피가 출연을 확정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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