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조용태 기자
  • 방송
  • 입력 2011.10.14 08:40

‘천 번의 입맞춤’김소은, 미니 웨딩드레스 ‘큐티+러블리’

[스타데일리뉴스=조용태 기자] 배우 김소은이 MBC 주말드라마 ‘천 번의 입맞춤’에서 깜찍한 미니 웨딩드레스를 입고 ‘팅커벨’ 요정 자태를 뽐내며 발랄한 매력을 맘껏 과시했다.
 
김소은은 오는 16일 방송되는 MBC ‘천 번의 입맞춤’ 18회에서 우진(류진)과 웨딩드레스를 고르기 위해 들린 웨딩샵에서 김소은은 그 동안 방송에서 보여진 상큼하고 러블리한 이미지에 더할 나위 없이 잘 어울리는 귀엽고 깜찍한 새 신부로 변신할 예정이다. 
 

 

지난 10일 한 웨딩샵에서 진행된 촬영 현장에서 김소은은 마치 동화 속 ‘팅커벨’을 연상케 하는 어깨라인을 드러낸 튜브톱 스타일의 미니 웨딩드레스와 플라워 헤어 코르사주로 수줍고 설레는 신부의 모습을 러블리하게 표현하며 현장에 함께 있던 제작진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김소은은 ‘천 번의 입맞춤’ 극 초반부터 ‘우주미 조깅 룩’, ‘우주미 패션 스타일’ 등으로 화제가 모은 데 이어 결혼식을 앞두고 공개한 웨딩드레스 역시 그녀만의 작고 아담한 체격에 잘 어울리는 미니 드레스로 선택해 ‘우주미’의 매력을 극대화 시킬 것으로 보인다. 
 

 

웨딩드레스 촬영을 마친 김소은은 “아직 나이가 어린지라 드라마에서조차도 웨딩드레스를 입을 일이 많지는 않지만 가끔 이런 씬이 있을 때마다 그래도 두근거린다. 아마도 웨딩드레스가 주는 의미 보다는 드레스의 예쁘고 화려함에 끌리는 것 같다” 며 소감을 전했다.
 
김소은은 매 회 통통 튀는 매력과 함께 극 중 류진과의 알콩달콩한 러브스토리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는 가운데 출생의 비밀까지 서서히 드러나고 있어 이 커플의 러브라인이 어떻게 전개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김소은의 깜찍한 웨딩드레스의 자태는 이번 주 일요일 방송될 MBC ‘천 번의 입맞춤’ 1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