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장은옥 기자
  • 방송
  • 입력 2011.10.13 19:29

'헬스걸' 이승윤 이희경 "살 빼다 눈 맞았나?"

머리 맞대고 휴대폰을? 수상쩍은 밀착현장 포착

 
[스타데일리뉴스=장은옥 기자] 개그맨 이승윤과 개그우먼 이희경이 연애설에 휩싸였다.

동료 개그맨 이종훈이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사진 때문이다.

'그나저나 둘이 수상해...'라는 글과 함께 올라온 두장의 사진 속 이승윤과 이희경은 관객석에 나란히 앉아 얼굴을 맞댄 채 휴대폰을 보고 있다.

다정한 분위기에 이내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이승윤과 이희경은 이를 일축했다.

이승윤은 "우린 절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며 "이희경은 엄친딸이라 너무 부담스럽다. 어떻게 내가 감히..."라고 말했다.

이희경도 "이승윤은 좋은 선배"라며 "남들이 의심하는 그런 특별한 사이는 아니다"라고 연애설을 부인했다.

이어 "이런 스캔들에 휩싸이지 않으려면 남자친구를 사귀어야 할 것 같다"며 "55kg 목표를 달성하고 요요를 물리치면 남자에게 관심을 가져봐야 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들은 이종훈, 권미진과 함께 KBS 2TV '개그콘서트' 인기코너 '헬스걸'에 출연하고 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