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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정호 기자
  • 방송
  • 입력 2011.10.13 16:56

여배우 수애, 송혜교 ‘감동 스토리’ 방송!

'K-STAR news' 에서 10월 14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

 

 두 살 터울의 스타 수애와 송혜교가 드라마와 영화로 복귀한다.

SBS E!TV 글로벌 연예뉴스 'K-STAR news'에서는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찾아온 두 여배우들의 작품 '천일의 약속'과 '오늘'의 제작발표회 및 시사회 현장을 찾았다.

수애, 김래원 주연의 '천일의 약속'은 기억을 잃어가는 여자와 그 사랑을 지키는 지고지순한 남자의 사랑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SBS 드라마 '아테나' 이후 오랜만에 복귀한 수애는 '천일의 약속'에서 알츠하이머 병을 앓고 있어 주변의 기억을 서서히 잃어가면서도 매사 자신만만하고 사랑 앞에서는 더없이 적극적인 ‘이서연’ 역을 맡았다.

 

송혜교는 영화로 오랜만에 복귀한다. 송혜교 주연의 영화 '오늘'은 약혼자를 죽인 가해자 소년을 용서했지만 1년 후 자신의 용서가 뜻하지 않은 결과를 불러오면서 겪는 한 여자의 혼란과 슬픔, 그리고 그 끝에서 찾아낸 찬란한 감동을 그렸다. 송혜교는 자신의 약혼자를 뺑소니 사고로 잃게 되는 주인공 ‘다혜’를 연기한다.

각각 드라마와 영화로 복귀하는 두 주연 배우의 각오와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

MC 손호영과 유연지가 진행하는 ‘글로벌 한류의 중심’ 연예뉴스 'K-STAR news'는 SBS E!TV에서 10월 14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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