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은 11일 0시 두 번째 미니앨범 <럭키>의 3차 티저영상과 음원을 공개 했다. 

<럭키가이>는 음원이 공개 되자마자 국내 주요 음원 차트인 소리바다, 엠넷, 벅스 등 실시간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하는 것은 물론 SK 모바일을 비롯한 각종 모바일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각 종 모든 포털 사이트를 올킬 시켰다. 

또한 음반판매 차트인 한터차트에서 실시간 검색순위 1위와 실시간차트, 일간차트 모두 1위를 하며 3관왕을 차지했다.

김현중의 두 번째 미니앨범 <럭키>는 아시아에서 돌풍 인기몰이 중인 한류스타의 저력을 보여주듯이 자켓이미지, 티저영상 공개 만으로 화제가 되었으며, 음원 공개가 되자마자 각종 차트 1위를 석권하며 인터넷을 다시 한번 뜨겁게 달구고 있다.

보이는 음악에서 들리는 음악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싶다는 김현중은 이번 미니앨범 2집 <럭키>를 통하여 가볍고 대중적인 사운드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5곡을 선보였다. 

특히 리드미컬한 일렉트릭 기타와 브라스의 락밴드 사운드를 기본으로 제작된 아메리칸 업템포 펑키락 <럭키가이>는 ‘춤을 추며 즐기는 밴드음악’ 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냈다. 

<럭키가이>는 리얼 드럼 소리와 드라이하고 러프 한 기타 소리가 잘 어우러진 즐겁고 경쾌한 멜로디로 인기리에 방송 되고 있는 ‘슈퍼스타K 3’, ‘나는 가수다’의 음원 독주를 저지하고 많은 네티즌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노래를 들은 네티즌들은 “럭키가이 왜이리 좋냐 ㅎㅎ 막 신나~”(윤OO), “말 그대로 가치와 스트레스 확~ 풀어지는 신나는 밴드음악! 멋진 사운드가 흥겨움과 세련미가 느껴지네요”(김OO), “사운드 진심 멋짐~ 럭키가이도 좋고 전부 다 좋음! 우주신 만세!! 럭키가이 대박!!”(박OO) 등 댓글을 달며 컴백을 앞둔 김현중을 응원하였다. 

섹시한 갬블러로 변신한 김현중과 한국의 메간폭스 홍수현, 둘의 만남으로 큰 기대를 모은 김현중의 <럭키가이> 뮤직비디오 풀버전은 오늘 4시에 공개 된다. 

한편, 김현중은 오는 20일 엠넷의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럭키 가이’의 컴백 무대를 가진 뒤 약 3주 간의 활동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