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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용태 기자
  • 방송
  • 입력 2011.10.13 09:51

박시연, 자선바자회 통해 해외입양인 지원

 

[스타데일리뉴스=조용태 기자] 배우 박시연이 자선바자회를 통해 따뜻한 사랑을 실천한다.
 
박시연은 아메리칸 SPA 브랜드 ‘TOUCH’와 현대백화점과 함께 오는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 사랑의 자선바자회를 열어 좋은 일에 동참한다.
 
현대백화점 40주년을 기념하여 ‘American SPA T.O.U.C.H와 함께하는 박시연의 It Style’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이번 바자회는 박시연과 터치가 공동으로 기획하여 ‘여배우의 드레스룸’이라는 컨셉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바자회를 위해 특별히 준비된 ‘TOUCH’ 박시연의 리미티드 에디션은 바자회기간 동안만 만나볼 수 있다. 또 15일(토)에는 박시연이 직접 상품 판매에 참여하고, 현장에서 직접 스타일링을 해주는 등 특별한 이벤트도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
 
박시연과 TOUCH, 현대백화점이 함께 하는 이번 자선바자회의 수익금의 일부는 해외입양인과 재외동포를 지원하는 자선단체 ‘위드어스(WITH US INTERNATIONAL)에 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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