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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장은옥 기자
  • 방송
  • 입력 2011.10.12 19:37

'얼짱 리포터' 민송아 '깜짝' 결혼 소식 전해

연상의 사업가와 14일 웨딩마치 올린다

 
[스타데일리뉴스=장은옥 기자] 민송아가 10월의 신부가 된다.

웨딩화보 공개와 함께 '깜짝' 결혼 소식을 전한 민송아는 KBS 2TV '연예가중계' 얼짱 리포터로 이름을 알린 방송인이다.

QTV '순정녀', 아리랑TV '핸드인핸드-캠퍼스' 등에 출연했으며, KBS 2TV '동안미녀' OST '그래서 아프다' 뮤직비디오 여주인공과 KBS 2TV '스파이명월' 카메오 출연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민송아의 결혼식은 14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진행된다.

사회는 조영구가, 축가는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OST를 부른 박홍이 맡았으며 2부에서는 비보이팀 T.I.P CREW 공연과 김종수 마술쇼가 열릴 예정이다. 
 

 

예비신랑은 연상의 사업가로 지난 3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송아는 예비 신랑에 대해 "이해심이 많고 따뜻한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이들은 결혼 후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서 신혼 살림을 꾸릴 예정이며, 민송아는 결혼 후에도 꾸준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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