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장은옥 기자] 컴백을 앞두고 있는 소녀시대의 웨딩드레스 자태가 공개, 화제다.
SM엔터테인먼트는 12일 웨딩드레스 차림의 소녀시대 단체 컷을 공개했다.
태연, 윤아, 유리, 제시카, 티파니, 써니, 효연, 서현, 수영 등 소녀시대 멤버들은 우아하거나 청순 혹은 성숙함이 돋보이는 드레스로 자신의 개성을 살렸다.
네티즌들은 "웨딩드레스 입은 여신이네요" "뭘 입어도 예쁘지만, 정말 환상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소녀시대는 19일 신곡 'The Boys'를 전 세계 동시 공개하며 컴백할 예정이다.
이날 'The Boys' 뮤직비디오가 SM 공식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을 통해 전 세계에 첫선을 보이며, 한국에서는 3집 앨범이 정식 출시된다.
또한 오는 11월에는 미국 유니버셜 뮤직 그룹 산하 메이저 레이블 인터스코프 레코즈(Interscope Records)를 통해 신곡 'The Boys' 맥시 싱글을 출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