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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병준 기자
  • 공연
  • 입력 2015.02.25 15:29

2015 토토즐 슈퍼콘서트, 오는 4월 상암월드컵경기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

▲ 토토즐 슈퍼콘서트 ⓒ월드쇼마켓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90년대 최고의 가수들이 총출동하여 펼치는 최대의 콘서트인 '토토즐 슈퍼콘서트'가 2015년 4월25일(토)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콘서트는 90년대 정상급 20여 팀이 대거 출연, 그 시절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던 수많은 히트곡들을 쉴 틈 없이 쏟아내며 기존 행사 식의 무대에서 탈피,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관객들에게 단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버라이어티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토토가에 출연 했던 가수들과 그 동안 만나기 힘들었었던 90년대 스타들이 대거 참여 할 예정이어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1차로 공개된 라인업에는 조성모, 김건모, DJ DOC, 이정현, 박미경, 철이와 미애, 소찬휘, 김현정, 왁스, 영턱스클럽, R.ef, 코요태, 구피, 클론, 룰라 등이 포함되어 있고 아직 공개되지 않은 라인업에 대해서도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 공연 연출 관계자에 따르면 3월 중 2차례에 걸쳐 최종라인업의 공개를 완료 할 예정이다

90년대 댄스 가요 춘추전국시대 히트곡들을 NON STOP으로 들려줄 이번 공연은 찬란했던 그 시절을 기억하는 이들은 물론 아직 가요계의 르네상스를 모르는 10대들까지 다양한 관객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공연장을 찾은 이들에게 잊지 못할 즐거운 추억과 감동을 선물할 것이다.

한편 '토토즐 슈퍼콘서트'는 2월 26일 오후 2시에 티켓 오픈을 앞두고 있어, 많은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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