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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장은옥 기자
  • 방송
  • 입력 2011.10.11 19:45

JYJ 평균외모 화제 "합쳐놓으니 더 멋져"

아이돌 평균외모 중에서도 '남다른 포스'

 
[스타데일리뉴스=장은옥 기자] 지난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아이돌 평균외모'라는 제목으로 여러 아이돌 그룹 멤버들의 얼굴을 합쳐놓은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JYJ의 평균외모가 단연 화제다.

에프엑스, 샤이니, 소녀시대, 엠블랙, 티아라 등 많은 아이돌 그룹 멤버들의 얼굴을 합친 '평균외모' 중에서도 JYJ 멤버들의 사진이 남달랐기 때문이다.
 
오똑한 코와 하얀 피부, 붉은 입술이 돋보인 JYJ 멤버들의 평균외모는 '완벽한 훈남'으로 꼽히며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JYJ는 지난달 8일 한국어 정규앨범 수록곡인 '겟 아웃'을 선공개하자마자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사랑을 받고 있음에도, 소송상황과 이중계약 문제 등의 이유로 사실상 방송출연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 이번 '아이돌 평균외모'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JYJ의 평균외모에 대해 "완벽한 훈남" "평균외모가 이 정도?" "얼굴 실력 대체 빠지는게 뭐야"라는 반응과 함께 "JYJ 평균외모를 보니까 더더욱 JYJ를 보고싶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또한 이번 '아이돌 평균외모' 게시물 중 걸그룹 중에서는 티아라 평균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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