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 2집 ‘네버랜드’로 사랑 받고 있는 유키스는 10일 저녁 공식 트위터에 최 지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고 ‘도지사님과 전화번호도 나누고 트위터 아이디도 주고 받았다’라고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연인 즉 유키스는 지난 7일 강원도 ‘경제 명예홍보대사’로 임명돼 춘천에서 최 지사와 함께 강원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홍보 활동을 벌였다.

공연을 펼친 후 시장 상점에서 함께 일일 판매원을 하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다가 전화번호와 트위터 아이디까지 교환하게 된 것. 행사를 마친 후 리더 수현은 대표로 인사말을 하기 위해 최 지사에게 전화를 하고 문자를 보내기도 했다. 유키스는 조만간 멤버들이 최 지사의 트위터에 팔로우도 신청할 예정이다.

유키스는 오는 15일 대구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대중음악 축제 아시아송페스티벌에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비스트 이승기 등 한국을 대표하는 가수들과 함께 출연하는 등 최고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시아 15개국에서 공연 초청을 받고 올해 말 일본에 본격 진출하는 등 아시아 전역에 수많은 팬을 보유한 한류 스타로 현재 한국에서도 정규 2집으로 정상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