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가족끼리 왜 이래'의 후속 '파랑새의 집'이 첫 방송에서 24.4%의 높은 시청률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AGB닐슨에 따르면 21일 첫 방송된 KBS 2TV 주말연속극 '파랑새의 집'은 전국 시청률 24.4%, 수도권 시청률 23.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8월 16일, '가족끼리 왜 이래' 1회가 기록한 시청률 20.0%(전국 기준)를 4%p이상 넘어선 수치로, '가족끼리 왜 이래'의 평균 시청률 31.7%를 '파랑새의 집'이 넘어설지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KBS 2TV 주말연속극 '파랑새의 집'은 시련을 극복해 나가는 청춘들의 성장과 혈연을 뛰어넘는 가족의 확장을 담아낸 드라마로 매주 토, 일 저녁 7시 55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