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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서문원 기자
  • 방송
  • 입력 2015.02.21 13:31

'삼시세끼-어촌편' 최고시청률 16% 동시간대 1위 기염

케이블 리얼버라이어티 인기, 종편은 물론 지상파까지 넘어서

[스타데일리뉴스=서문원 기자] 삼시세끼-어촌편'이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0일 tvN '삼시세끼-어촌편'이 케이블, 위성, IPTV 통합에서 가구 평균 14.2%, 최고 16.3%의 시청률을 기록,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tvN 역대 최고 시청률은 '삼시세끼 어촌편' 4회(평균 12.8%)로 20일 기록을 다시 갈아치웠다. (닐슨코리아/유료플랫폼 기준)

▲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지상파마저 제친 '삼시세끼 어촌편' 5회 화면캡처 ⓒ tvN

'삼시세끼- 어촌편' 5회에서는 만재도 고정 멤버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은 제작진이 미션으로 주문한 해물찜과 토스트 요리를 선보였다. 해물찜을 위해 유해진이 배 낚시까지 했지만 실패하고, 배발과 거북손을 캐서 식재료를 구하고, 요리사 차승원과 보조 손호준이 호흡을 맞추며 해물찜 요리에 성공했다.

이어 토스트는 제작진으로부터 우유만 받은 차승원이 아궁이와 솥을 이용해 오븐효과를 내며 식빵을 만드는데 성공시켰다.

또한 게스트 정우가 합류한 저녁 요리에서는 '1인당 생선구이 1마리' 미션을 주문받아 난관에 부딪쳤으나 유해진의 통발에서 노래미가 수 마리 잡히면서 어촌계장까지 초청해 만찬을 즐겼다.

한편 이날 특별게스트로 '응답하라 1994'로 지난해 최고의 인기를 누린 쓰레기 정우가 출연해 허당끼를 과시했다. 정우는 생강이 뭔지 몰라 헤매고, 아궁이 불을 피우기 위해 부채질을 어수룩하게 하다 유해진에게 한 소리 듣고, 차승원이 다시마를 찾자 '구하러 간다'며 해변가를 한참 돌아다니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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