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박은희 기자] 방송인 이상민과 이지애가 JTBC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신개념 인테리어 프로그램 ‘맞춤형 하우스 체인지 프로젝트-우리집’ MC로 발탁됐다.

인테리어 디자이너 못지않은 홈 리빌트 지식남 이상민과 결혼 5년차 내조의 여왕 이지애는 글로벌 홈 스타일링을 선보일 꽃미남 벨기에 청년 줄리안, 영혼을 담은 홈 스타일링 센스의 예원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이들의 뛰어난 예능감은 물론 숨겨뒀던 홈 스타일링 지식에 녹화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 모두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맞춤형 하우스 체인지 프로젝트-우리집’은 2015년 다양한 삶의 방식이 존재하는 만큼 지극히 사적 공간인 집을 ‘집 주인만의 스타일’로 바꿔주는 맞춤형 하우스 체인지 프로젝트다.

한편 ‘맞춤형 하우스 체인지 프로젝트-우리집’는 오는 23일 월요일 밤 12시 20분 첫 방송 된다.